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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PM도 완전체 뭉친다…‘日 데뷔 15주년’ 공연 개최

입력 : 2026-01-06 09:00:00 수정 : 2026-01-06 09: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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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닉쿤, 옥택연, 장우영, 이준호, 준케이, 황찬성(왼쪽부터).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2PM이 일본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6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취재에 따르면 2PM은 올해 상반기 일본 현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었던 멤버들은 큰 사랑을 보내준 일본 팬들에게도 보답하기 위해 현지 데뷔 15주년을 맞아 다시 모인다.

 

2008년 한국에서 데뷔한 2PM은 2011년 5월 일본 데뷔 무대에 섰다. 당시 현지 데뷔를 앞두고 개최한 쇼케이스에만 2만5000여 관객을 동원하며 돌풍을 예고했고, 데뷔 2년 만에 도쿄돔에 입성해 양일 11만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K-팝 전성기를 누렸다. 

그룹 2PM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은 2PM 멤버들은 노래, 연기, 예능 등 영역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이준호는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계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았다. 2019년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태풍상사’에 이어 최근 공개된 ‘캐셔로’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2PM의 인기에 힘입어 2013년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해 지난해에도 솔로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배우이자 가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장우영·닉쿤·준케이는 여전히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특유의 예능감을 가진 장우영은 방송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리즈에서 형·누나들에 지지 않는 미친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MC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미니앨범을 내고 본업에 복귀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준케이는 자작곡 ‘우리집’으로 2020년 2PM의 역주행 인기를 만든 장본인이다.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준케이는 지난해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했다. 닉쿤은 유튜브 채널 ‘쿤의의 세포들’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옥택연은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해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은 그는 2PM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를 전했다. 황찬성 역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일본에서는 정규앨범 발매, 투어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 얼굴을 비쳤다.

 

2PM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은 2021년 ‘머스트(MUST)’다. 2PM 멤버들은 바쁜 활동 속에서도 완전체 활동에 의지를 보여왔다. 핫티스트(팬덤명)를 향한 마음도 여전하다. 지난해 인터뷰에서 장우영은 “아무리 각자 솔로 활동이 바빠도 이른 시일 내에 새로운 음악, 새로운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다”라고 2PM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개인 활동 탓에 일정을 맞추기 조차 쉽지 않지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핫티스트를 만나기 위한 노력 중임을 강조했다. 

 

새해 2∼3세대 아이돌 그룹의 완전체 활동 소식이 연이어 들려온다. 빅뱅,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엑소 등  K-팝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들의 활동 소식에 2PM도 가세하며 더욱 풍성한 한 해를 예고하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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