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대장’ 황유민(롯데)이 ‘행운의 고양이’를 품고 미국 무대로 향한다.
황유민의 매니지먼트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5일 “황유민이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기업 왁티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매드캐토스와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황유민은 2026년 매드캐토스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프로 통산 66승을 알린 레전드 신지애, 한국인 최초 메이저 챔피언에 오른 양용은(PGA 챔피언스 투어)과 함께 앰버서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필드 위와 일상 속에서 매드캐토스의 감각적인 골프 룩을 다양하게 착용하게 된다.
강정훈 왁티 대표이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아이콘에서 이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슈퍼스타로 발돋움할 황유민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황유민은 가장 공격적인 선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수로, 그의 몰입과 에너지가 매드캐토스의 기술력과 만나 LPGA 무대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황유민은 “평소 매드캐토스의 로고를 보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굉장히 기대가 크고, 매드캐토스의 브랜드 정체성인 ‘미친 몰입’처럼 나 역시 골프에 대한 미친 몰입으로 올 시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띄웠다.
황유민은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국 여자골프 대표 스타다. 데뷔 시즌 곧장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고, 2024시즌 국내 개막전인 두산걸설 위브 챔피언십에서도 트로피를 들며 차세대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2025시즌에 남긴 최고의 활약과 함께 미국 무대까지 바라본다. 황유민은 지난해 10월 메인 후원사 롯데의 초청으로 출전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비회원 신분으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 무대에서 뛸 수 있는 직행 티켓을 품에 안았다. 다가오는 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설레는 정식 데뷔전을 치른다.
K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이었던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알리며 국내 팬들에게 최고의 작별 인사를 건넸던 만큼, 자신감을 등에 업고 미국 무대를 조준할 예정이다. 지난 KLPGA 시상식에서는 팬들이 직접 뽑는 인기상까지 2년 연속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까지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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