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흑백2’ 임성근 셰프 “현재 운영 중인 식당 無” 직접 해명

입력 : 2025-12-26 21:44:41 수정 : 2025-12-26 21:44:4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화면 캡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 중인 임성근 셰프가 현재 운영 중인 식당이 없다고 직접 밝혔다.

 

임성근 셰프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관심과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연락을 통해 여러분의 아주 뜨거운 반응을 전해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늘처럼 체감온도 영하 13도인 날에도 패딩 없이도 버틸 수 있을 정도입니다”라며 근황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식당 운영 여부와 관련해 “많은 분들께서 제가 운영하는 식당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문의와 댓글을 남겨주셔서 이렇게 안내드린다”며 “현재 제가 직접 운영 중인 식당은 없습니다”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임 셰프는 특히 “백운호수 인근 한정식집 국가공인 진갈비는 지금은 저와 연관이 없다는 점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히며, 최근 자신의 이름과 사진이 일부 업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혼란을 바로잡았다. 그는 “요즘 여기저기에 제 이름이 사용되고 있어 혼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말씀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현재는 파주 심학산 인근에서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해서 직접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어 “통째로 때려 넣는 툭툭툭 계량 쌍칼 마늘 다지기 퍼포먼스 쇼는 보여드리기 어렵겠지만 5만 가지 요리로 당연히 맛으로는 확실하게 만족시켜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임성근 셰프는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큰 화제를 모으는 과정에서 일부 음식점들이 그의 이름과 사진을 활용해 홍보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임 셰프가 직접 사실관계를 바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