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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 Pick]샤이니 키, ‘주사 이모’ 불법 시술 논란→에이핑크 윤보미♥라도, 내년 5월 결혼→조세호 하차 공식화됐지만…‘유퀴즈’ 예고편엔 또 등장→‘슈가’, 최지우 스크린 복귀작 된 이유→입짧은햇님도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에 연루?…의혹 불거져

입력 : 2025-12-18 17:32:50 수정 : 2025-12-18 17: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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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서 하루의 주요 연예계 뉴스를 모아 제공합니다. 한눈에 보는 [오늘의 연예 Pick]

 

 

◆샤이니 키, ‘주사 이모’ 불법 시술 논란…웹 예능까지 중단

그룹 샤이니 멤버 키.  사진 = 뉴시스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박나래의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가 출연한 웹 예능 프로그램도 중단됐다.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 측은 “‘옷장털이범 리부트’는 이후 업로드를 중단한다”고 공식 게시글을 올렸다.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박나래의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가 출연한 웹 예능 프로그램도 중단됐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제작진은 “출연자의 입장과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해당 콘텐츠의 제작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그간 콘텐츠를 아껴주시고 지켜봐 주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옷장털이범 리부트’는 패션을 주제로 한 토크 예능으로, 지난달 21일 1화를 시작으로 2주마다 금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됐다. 현재까지 지난 5일 2화가 공개된 상태다.

 

앞서 키는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과 연루된 ‘주사이모’ A씨와 함께한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키는 소속사를 통해 “지인의 추천을 받아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방문,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불법 의료 시술 정황을 인정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반성의 메시지도 전했다. 

 

또한 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며 출연 예정이었던 ‘MBC 방송연예대상’ MC에서도 물러났다.

 

◆“9년 열애 결실”… 에이핑크 윤보미♥라도, 내년 5월 결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가수 겸 프로듀서 라도.  사진 = 윤보미 SNS 계정, 하이업엔터테인먼트 SNS 계정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가수 겸 프로듀서 라도와 결혼한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윤보미와 라도는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시기를 확정하고 가까운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보미 손편지.  사진 = 에이핑크 팬카페

같은 날 윤보미는 팬카페에 손 편지를 올려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팬분들에게 기사로 먼저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저는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 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라도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판다(팬덤명)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 항상 고맙고 정말 많이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

 

윤보미와 라도는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해 가요계 대표 커플로 대중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내년 에이핑크 데뷔 15주년을 앞둔 윤보미는 오랜 연애의 결실과 함께 겹경사를 맞게 됐다.

 

한편, 윤보미는 2011년 4월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몰라요’, ‘마이마이’, ‘미스터 츄’ ‘노노노’, ‘리멤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에이핑크는 내년 1월 5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열한 번째 미니 앨범 ‘RE : LOVE’를 발매할 예정이다.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트와이스ㅍ‘치얼 업’, ‘TT’, 청하 ‘벌써 12시’, 에이핑크 ‘덤더럼’, ‘1도 없어’, 자신이 제작자로 참여한 스테이씨 ‘ASAP’ 등을 작곡했다.

 

◆조세호 하차 공식화됐지만…‘유퀴즈’ 예고편엔 또 등장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조세호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하차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다만 기존에 녹화된 분량이 남아 있어 당분간 조세호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SNS 자살예방감시단장 유규진, 배우 김다미, ‘응답하라 1988’의 아역 배우 김설,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한 김장수 형사가 출연했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앞서 지난 9일 하차를 공식화한 조세호는 약 2주 분량의 녹화를 마친 상태로, 이날 방송에서도 김장수 형사 출연분을 제외한 코너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화면은 풀샷과 리액션 위주로 구성됐다.

 

김장수 형사의 등장에 앞서 유재석은 홀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조세호의 하차를 언급했다. 그는 “조셉이 이번 일로 인해서 ‘유퀴즈’를 떠나게 됐다”고 직접 알렸다. 이어 “뭐 여러 가지로 저도 그렇고 오랫동안 함께 했는데 오늘 막상 저 혼자 ‘유퀴즈’를 진행해야 한다 생각하니까”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유재석은 또 “본인 스스로도 얘기했듯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세호의 하차가 유재석의 발언으로 다시 한번 공식화됐지만, 녹화분은 아직 남아 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웹툰 작가 김풍, 치과의사 박윤규, 작가 문유석, 그룹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 가운데 김풍과 박윤규 편에는 조세호가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다음 주 방송에서도 조세호의 출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조폭 연루설에 휩싸이며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실제 아이 키우며 마음 무거워”…‘슈가’, 최지우 스크린 복귀작 된 이유

배우 민진웅, 고동하, 최지우(왼쪽부터)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은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 ‘동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세상을 바꾸어 버린 엄마의 이야기로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배우 최지우가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18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슈가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민진웅·고동하가 참석했다. 최신춘 감독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이날 행사에 불참했다.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다. 김미영 한국1형당뇨환우회 대표의 이야기를 소재로 했다. 

 

최지우는 아들 동명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는 엄마 미라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청순하고 우아한 멜로퀸 이미지를 벗겠단 각오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강인한 모성애와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는 당찬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 노멀(2023) 이후 3년 만에 관객과 만나는 최지우는 “이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출산 이후였다. 마음이 좀 더 무겁기도 했고 움직이기도 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배우 최지우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은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 ‘동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세상을 바꾸어 버린 엄마의 이야기로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이어 “육아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KBS) MC를 하면서 많이 배우게 됐고, 아이에게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한번쯤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감정을 누르는 게 어려웠다는 최지우는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거라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아들이 교통사고처럼 (당뇨에 걸린다). 이렇게 평안했던 가정이 아이의 질환으로 인해서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며 “저도 딸을 키우기에 마음이 되게 무거웠었고 그런 만큼 작품에 애정이 많이 갔다. 미라는 가족 앞에서 괜찮은 척하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도 하면서 용기가 점점 생긴다. 공감이 너무 많이 돼서 감정이 격해질 까봐 걱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신년 극장가에서 권상우 주연의 영화 하트맨과 흥행 맞대결을 펼치게 된 데 대한 생각도 밝혔다. 하트맨과 슈가는 각각 1월14일, 21일에 개봉한다. 최지우와 권상우는 대표작인 드라마 천국의 계단(2003)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도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최지우는 “권상우는 동갑이기도 하고 이웃사촌이라 자주 보고 친하게 지낸다”며 “비슷한 시기에 서로의 작품이 개봉하게 됐다. 하트맨도 잘됐으면 좋겠지만 우리 영화가 조금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민진웅, 고동하, 최지우(왼쪽부터)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은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 ‘동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다 세상을 바꾸어 버린 엄마의 이야기로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민진웅은 아빠 준우 역을 맡았다. 아내 미라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세상과 치열하게 싸우는 동안 뒤에서 묵묵히 가족을 지탱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인물이다. 민진웅은 영화의 큰 축인 모성애를 연기한 최지우를 두고 “모성애가 뭔지 보여주는 좋은 연기를 펼쳐주셨다”면서 “아이가 아파지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편하지 않더라. 이 세상 모든 아버지가 그렇겠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슬픔을 참아내며 곁에 존재해 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만큼 진정성 있는 연기가 중요한 작품이다. 출산과 육아를 경험한 배우가 실존 인물의 모성애를 어떻게 그려낼지, 그리고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선 한 엄마의 용기를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으로 전할 수 있을까. 신년 극장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입짧은햇님도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에 연루?…의혹 불거져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주사이모 A씨에게 병원이 아닌 오피스텔에서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박나래와 함께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던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 햇님도 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왔다.

 

18일 디스패치는 주사이모 A씨가 지난해 4월 박나래의 매니저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이라며 입짧은햇님이 A씨에게서 불법으로 다이어트약을 받고 주사 링거를 맞은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한 A씨의 메시지에는 "햇님이는 3번 먹는다고. 심하게 먹는 날에는 4번도 먹어. 햇님이 가끔 다시 99키로로 가는 꿈까지 꾼대. 그렇게 먹고 60키로대를 유지하는 것도 노력이야"라는 내용이 담겼다. 입짧은햇님은 주사이모의 전달책 역할도 했다는 의혹도 드러냈다.

 

놀토 측은 현재 상황을 파악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사이모 논란에 휘말린 박나래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뒤, MBC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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