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내년 2월 22일까지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26)’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에 외국인의 방한 관광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 숙박, 쇼핑, 식음, 체험, 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참여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 쇼핑관광축제다. 올해는 예년보다 개최 시기를 앞당기고 기간을 68일로 확대해 더욱 많은 외국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개막행사는 17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렸다. 이날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과 주요 참여 기업 관계자, 외국인 관광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에는 항공·숙박·쇼핑·식음·교통·뷰티·편의 서비스 등 7개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75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 음식, 케이팝, 뷰티·패션, 웰니스, 문화예술 등 ‘K-콘텐츠’를 활용한 5개 주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으며 지역관광 연계도 확대했다. 행사 기간 서울 명동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웰컴센터’가 운영된다. 김대현 차관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양한 혜택과 K-컬처의 매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리아그랜드세일이 방한 관광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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