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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박나래 갑질 폭로 이어져...“매니저, 24시간 대기·月 400시간 근무”
박나래가 매니저에 대한 이른바 갑(甲)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관련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24시간 대기를 지시하는 등 부당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박나래를 고발한 전 두 매니저는 모두 젊은 여성이라며 한 명은 이사급 대표, 다른 한 명은 막내급이라고 전했다. 이사는 박나래 전 소속사에서 인연을 맺은 사이로 함께 일한 지 약 3년이 됐으며, 막내 매니저는 약 13개월 동안 같이 근무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박나래가 24시간 대기를 시켰다고 한다. 나래바에서 술자리를 할 때 누군가 이동을 한다거나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늘 대기하고 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가 산낙지라든가 요리할 때 갑자기 재료를 부탁하면 공수해 오는 일을 했다. 파티 준비 및 뒷정리를 전부 다 매니저들에게 시켰다”고 부연했다.
그는 매니저가 대기하는 가운데도, 박나래가 술을 강권하거나 안주·재료를 제대로 사 오지 않으면 불호령을 내리기 일쑤였다고 주장했다.
또 “박나래 매니저들이 26시간을 연속으로 일하고 퇴근한 당일에 출근할 때도 있었다. 4~5명이 해야 할 업무를 여성 매니저 2명이 했다. 이들이 1년3개월간 일했는데, 한 달 평균 업무 시간이 400시간이 넘었다. 일반 직장인의 경우 한 달 평균 업무 시간이 209시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부분이 당연히 정산돼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 사 온 음식 재료비조차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한다. 해당 내용만 정리해도 받아야 할 퇴직금이 최소 5000만원 이상이다. 시간 외 수당만 계산해도 이미 억대에 달하는 수준이다. 큰 금액을 요구한 거 같지만 실질적으로 매니저들이 한 업무에 따른 돈을 달라고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나래는 이사 매니저에게 매달 월급 500만원, 회사 수익의 10%를 주겠다라고 구두로 약속했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결국 핵심은 술이다. 박나래 지인들에 따르면 박나래는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거의 대부분의 날에 술을 마셨다고 한다. 그러니 다음날 컨디션이 안 좋을 수밖에 없어 불법적인 시술을 받은 것 같다. 그런데 이번 사안의 본질은 '주사 이모'가 아니다. 핵심은 박나래의 '갑질' 여부"라고 덧붙였다.
◆ 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로 경찰 입건…방송 활동 잠정 중단
개그우먼 박나래가 ‘갑질 의혹’에 휩싸이며 경찰에 입건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8일) 박나래 관련 전 매니저들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 혐의는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이다.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를 신청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소속사 재직 중 입은 피해에 대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박나래로부터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24시간 대기 등 사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도 밝혔다.
박나래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7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 조세호 하차, ‘유퀴즈’ 제작진 존중…유재석 단독 녹화 진행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연루설’ 논란에 휩싸여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도 공식 입장을 밝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제작진은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조세호가 고심 끝에 전해온 하차 의사를 존중하며 향후 녹화부터 조세호는 본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제작직은 이어 “현재 녹화가 완료된 2주간의 분량은 편성대로 방영될 예정이며 금주 녹화는 이미 출연이 예정된 게스트들과의 약속이므로 취소가 어려워 조세호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세호는 조폭 A 씨와 교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의혹을 제기한 B 씨는 “조세호는 A 씨로부터 금품과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 조폭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지역 최대 조폭 실세와 어울려 다니면서 술을 마셨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해당 계정에서 제기한 의혹은 B 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B 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해 형사·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B 씨는 추가 폭로를 예고하며 “거짓으로 진실을 가릴 수 없다. 강남 쪽 깡패들 사이에서 조세호와 A 씨가 호형호제한 것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조세호는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1박 2일’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소속사는 이날 “조세호는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프로그램 제작진과 상의 후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세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며 “이번 일을 겪으며 제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치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됐다. 고심 끝에 두 프로그램 모두에 하차 의사를 전달해 드렸다”고 전했다.
◆ ‘나는 솔로’ 28기 영철·영자, 결혼 서두른 이유는? …임신과 유산 깜짝 고백
‘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에 출연한 영철과 영자가 1월 17일 결혼을 확정했으며, 결혼을 앞당긴 이유가 임신과 유산 때문이라고 깜짝 밝혀 눈길을 끌었다.
28기 영자는 8일 자신의 SNS에 “정숙 상철 청모!!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의 모든 날을 서로 의지하며 꼭 함께 행복하길 바랄게.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28기 상철 정숙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진행된 정숙과 상철의 청첩장 모임 모습이 담겼다. 영철과 영자, 상철과 정숙은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숙은 댓글로 “언니 몸도 안 좋은데 어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고 남겼고, 영자는 “축하해줘야지”라며 답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 네티즌은 “날짜 먼저 잡았음에도 정숙님께 출산 전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추천했는데 정숙님의 말을 듣고 영자님의 배려를 느꼈어요. 왜 식을 서로 가까이에 잡았을까 살짝 궁금했거든요”라며 , 각각 12월 28일과 1월 17일, 약 3주 간격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두 돌싱 커플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이에 28기 영자는 “제가 먼저 결혼 결정을 했던 건 사실인데 정숙님이 출산 후에 결혼하면 왠지 마음이 한편으로 서운할 수도 있겠거니 생각해서 얼른 먼저 잡으라고 말은 했어요. 출산 후에 너무 힘들어서 결혼 생각 못 하면 영영 미뤄질 것 같아서요. 정숙이도 착해서 너무 붙여서 최대한 안 하겠다고 말해주는데 둘 다 좋은 사람과 다시 행복 찾는 거라 서로 축하해 줬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실 저도 영철님과 진지하게 만나던 중 추석쯤 임신을 하게 되서 방송 때 말씀은 못 드렸지만 라방 때도 임신 상태였습니다. 날을 좀 빨리 당겨서 결정하게 됐고 원래는 26년에는 연애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계류유산이 최근에 되면서 며칠 많이 몸과 마음이 힘들었지만 바로 털고 일상을 살고 있어요”라고 털어놨다.
영자는 “아기가 결혼을 당겨주고 갔네요. 그 속에서도 감사함을 찾으려고 합니다”라며 “아마도 인터뷰랑 일상 담아둔 게 방송으로 나가지만 저를 찾아주시고 알아주시는 분들께는 소식 전해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솔로’ 돌싱특집 28기에서는 총 여섯 커플이 탄생했으며, 이 중 상철·정숙, 광수·정희, 영철·영자, 영호·옥순 네 커플이 교제 중이다. 상철과 정숙은 오는 12월 28일, 영철과 영자는 오는 1월 1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박기웅♥진세연,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로맨스 티저 ‘눈길’
배우 박기웅과 진세연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를 통해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로맨스의 서막을 연다.
9일 KBS 2TV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제작진은 극 중 패션 사업부 총괄이사 양현빈(박기웅 분)과 의류 디자이너 공주아(진세연 분)의 몽글몽글한 설렘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박기웅과 진세연은 극 중 철천지원수가 되어버린 두 집안 사이에서 어린 시절 아련하게 남은 첫사랑 상대이자 운명적으로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재회한 양현빈과 공주아 역을 맡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늦가을 낭만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바라보며 함께 걷고 있는 박기웅과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풋풋한 설렘과 따스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포스터 하단에 자리한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로고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붉은 리본을 연상케 하는 로고는 로맨스 감성을 자극하며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처방’이라는 단어 옆 말풍선에 담긴 하트는 두 사람이 그려나갈 귀여운 서사를 향한 기대를 더한다.
제작진은 “박기웅과 진세연의 완벽한 호흡이 캐릭터들의 서사를 더욱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악연으로 얽혀 있는 두 집안의 남녀가 통통 튀는 로맨스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녹이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내년 1월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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