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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논란 딛고 일본 드라마 출격…K-POP 기획사 대표 변신

입력 : 2025-12-02 14:10:29 수정 : 2025-12-02 15: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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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이이경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 제공

배우 이이경이 일본 드라마로 새 출발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사생활 의혹과 ‘놀면 뭐하니’ 하차 논란을 겪은 그가 이번에는 일본 TBS 금요드라마 ‘DREAM STAGE(드림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상영이엔티 측은 1일 “이이경이 일본 TBS 금요드라마 ‘드림 스테이지(DREAM STAGE)’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K-POP 산업을 배경으로, 업계에서 밀려난 프로듀서와 한국 연습생 7명이 세대와 국적을 넘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는다. 나카무라 토모야, 하연수, 이이경, 김재경 등이 출연하며 한·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이경은 극 중 대형 음악 기획사 ‘부케 뮤직’ 대표 최기용 역을 맡았다. “세상에 음악의 꽃다발을”을 입버릇처럼 말하는 온화한 외면 뒤, 완벽과 승리에 집착하는 인물로 신인 보이그룹 ‘토리너’를 정상에 올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한 흑막을 연기한다. 앞서 ‘내 남편과 결혼해 줘’(tvN)와 ‘페이스미’(KBS2)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호평받은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드림 스테이지’는 2026년 1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번 출연은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과 방송 하차 논란 속에서 전해진 반가운 소식이다. 이이경은 자신을 독일인이라 밝힌 A씨로부터 사생활 폭로를 받았으나,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A씨는 증언을 번복하며 혼란을 빚었다. 이에 이이경은 직접 고소장을 공개하며 “영장이 발부된 후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라며 “독일에 있다면 직접 찾아가 고소하겠다. 악플러도 선처 없다”고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한 그는 ‘놀면 뭐하니’ 하차 배경에 대해 “사생활 루머로 하차를 권유받아 자진 하차했다”며 “이전 ‘면치기’ 논란 때도 제작진 요청으로 한 장면이 편집돼 맥락이 왜곡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제작진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처럼 잇따른 논란에도 불구하고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는 이이경. 이번 일본 드라마 출연을 통해 그는 다시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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