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근황을 알리며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14일, 이수현은 “4.93KM. 로스앤젤레스”라는 글과 함께 운동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트레이닝웨어를 착용한 채 야외에서 러닝을 즐기고 있으며, 바쁜 해외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몸 관리를 이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전보다 더욱 가는 다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수현은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부 온라인에서 다이어트 관련한 추측이 퍼지자 그는 직접 입장을 밝히며 “저 위고비 안했습니다. 굉장히 억울하네요. 마라탕이랑 떡볶이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 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합니다.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2012년 SBS ‘K팝스타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200%’, ‘Give Love’, ‘오랜 날 오랜 밤’, ‘DINOSAUR’,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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