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본명 아비셰크 굽타)가 아내와 함께한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럭키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러브스토리 in 인도, 럭키비키 in 인도. Happy Diwal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와 함께 인도 전통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인도 곳곳을 여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럭키는 1996년 대한민국에 입국해 여행 가이드로 활동하다 2000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워태커 소령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9월 28일에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동시에 아내의 임신 소식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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