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의정석이 진단탐지, 수리, 복구, 보험 청구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누수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를 통해 고객은 추가적인 복구·보험 절차를 별도로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가을은 난방 배관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시기로, 누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특히 추석 연휴처럼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작은 누수도 집안 전체 피해와 아랫집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누수의정석 측에 따르면 최근 한 사례에서는 여행 전 배수구를 봉인해둔 사이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거실 장판이 부풀고 벽지가 젖어 곰팡이가 생겼으며, 피해는 아랫집 여러 세대로 확산됐다. 결국 도배·몰딩·천장 석고보드 교체까지 필요한 복구 공사가 불가피했다. 단순 수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전형적인 누수 피해였다.
누수 피해는 배관 교체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벽지, 장판, 마루, 가구 등 생활 공간 전반에 피해가 번지고, 아랫집 보상 문제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고객이 수리 이후 복구 업체를 따로 찾고, 보험 청구까지 직접 처리해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박경희 누수의정석 소장은 “서초·강남 지역과 같이 고급 아파트와 빌라가 많은 곳은 복구 자재와 시공 품질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며 “누수의정석은 정품 자재 사용 원칙을 지키며, LX지인·개나리 벽지 등 검증된 자재를 현장 상황에 맞게 적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급 주거지는 단순 복구가 아니라 ‘더 깔끔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품 자재와 세심한 시공 관리가 필수”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공 과정에서 보양 처리를 철저히 해 가구나 바닥 손상을 예방하고, 사소한 문제로 인한 분쟁을 막는다. 이를 통해 복구 이후에도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박 소장은 “장기간 외출 시에는 배수구를 막지 말고 개방해두는 게 좋다”며 “가을철 낙엽으로 옥상·베란다 우수관이 막히지 않도록 사전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분배기 누수를 예방하려면 평소 분배기 위치를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조절해 녹슬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다만 노후되거나 심하게 부식된 분배기는 조작 시 누수로 이어질 수 있어 교체가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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