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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4세와 GD의 투샷?’ 대림家 이주영, 지드래곤과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특급 인연’

입력 : 2025-09-02 13:47:46 수정 : 2025-09-02 14: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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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영 SNS

대림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 이주영이 지드래곤과의 특별한 관계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이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드래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주영은 최근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를 직접 관람한 모습으로, 손에는 지드래곤의 상징적인 응원 도구인 ‘데이지봉’을 들고 있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 이주영 SNS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여유를 드러냈고, 이주영 역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이주영 SNS

또한 이주영은 어린 시절 촬영된 사진도 함께 올리며, 지드래곤과의 인연이 단순한 팬심을 넘어선 오랜 친분임을 암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어린 시절의 이주영이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태양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주영은 DL그룹(대림그룹) 창업주 고(故) 이재준 초대 회장의 증손녀이자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해창 컴텍 대표의 장녀이며,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조카로 재계 명문가 출신 인물이다.

 

이주영은 신세계그룹 오너 일가의 3세이자 2025년 혼성 아이돌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한 애니(문서윤)와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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