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공식 딜러 ‘엘앤티렉서스’가 2025 오네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출전 중인 이율 드라이버와 함께 디 올 뉴 LX 700h(The All-New LX 700h, 이하 LX 700h)의 자체 장거리 시승 프로그램 ‘LX LONG DRIVE EXPERIENCE’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전시장 위주로 진행되던 짧은 시승 코스의 한계를 넘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LX 700h의 성능과 승차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행사는 지난 7월에 이어 이달 21일 재차 진행됐으며, 엘앤티렉서스가 후원 중인 이율 드라이버와 함께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개최됐다.
참여 고객들은 커넥트투에서 제공하는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며 이율 드라이버가 직접 전하는 전문 설명을 통해 LX 700h의 특징과 강점을 확인했다. 이후 이율 드라이버가 직접 리드하는 대열 시승에 참여해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 주행 감각을 직접 체험했다.
커넥트투에서 출발해 미사 경정공원을 경유하는 왕복 약 1시간 코스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포함해 설계됐으며 주행 중 드라이버의 설명이 더해져 차량 이해도와 몰입감을 높였다.
이종우 엘앤티렉서스 경영기획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짧은 시승 거리와 체험 시간의 한계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렉서스 모델 라인업의 강점을 고객에게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앤티렉서스는 전국 렉서스 최다 판매 1위 기록을 가진 렉서스 공식 딜러로 서울 강남 및 경기권에 이르는 6곳의 쇼룸, 2곳의 시승센터, 6곳의 서비스 센터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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