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가현이 남다른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가현은 7일 자신의 SNS에 “날씨 요정~아? 아줌마..? 암튼 날씨가 아주 죽입니다요~ 오늘의 거제도”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가현은 수영장이 있는 거제도 숙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모노키니를 입은 그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옆구리 절개 디테일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며, 물오른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여신인가요”, “모델같아요”, “너무 예뻐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TV조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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