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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몬길’, 게임스컴서 ‘3D 모니터·갤Z폴드7’으로 만난다

입력 : 2025-08-06 09:25:48 수정 : 2025-08-06 09: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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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손잡고 게임스컴 2025 향하는 몬길: 스타 다이브. 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최대 유럽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특별한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넷마블은 오는 20일부터 24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게임스컴에서 삼성전자 부스 내에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몬길: 스타 다이브’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부스 방문객들은 삼성전자가 올해 3월 출시한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몬길: 스타 다이브를 체험해볼 수 있다.

 

오디세이 3D는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혁신적인 3D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는 모니터로, 시선 추적 및 화면 맵핑 기술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3D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게임의 고퀄리티 연출 컷씬과 시원한 전투 액션을 한층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몬길: 스타 다이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삼성전자가 독일 쾰른 내 Dock2 행사장에서 여는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에 참가한다.

 

행사 현장에는 지난 7월 갤럭시 언팩 2025에서 베일을 벗은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 시연대가 마련된다. 이용자들은 8.0형의 대화면과 여기에 최적화된 몬길: 스타 다이브를 통해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7은 펼쳤을 때 4.2mm의 두께와 215g의 무게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휴대성과 조작 편의성이 뛰어나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원작 오리지널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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