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Hip'한 새 비주얼로 2025년 첫 컴백을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8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4집 'KARMA'(카르마)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를 앞두고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멤버 리노, 현진, 필릭스 3인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세 멤버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그라운드 바깥에서 경기를 관망하듯 포즈를 취하며 최강자의 여유를 드러내며 힙한 에너지를 전한다.
신보 'KARMA'는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200' 통산 여섯 번째 1위작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자, 2023년 6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이후 약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정규 음반이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가 이번에도 전곡 크레디트를 채웠다. 타이틀곡 'CEREMONY'를 비롯해 '삐처리', 'CREED'(크리드), '엉망 (MESS)'(엉망 (메스)), 'In My Head'(인 마이 헤드), '반전 (Half Time)'(반전 (하프 타임))', 'Phoenix'(피닉스), 'Ghost'(고스트), '0801', 'CEREMONY (Festival Version)'(세리머니 (페스티벌 버전)), 'CEREMONY (English Version)'(세리머니 (잉글리시 버전))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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