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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가 흐르는 주방, ‘임애균의 집밥 클래스’ 열린다

입력 : 2025-07-24 09:35:43 수정 : 2025-07-24 09: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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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을 제안하는 집밥 클래스가 열린다.

 

오는 8월 6일 서울 성북동 째즈스토리에서 ‘임애균의 건강한 요리교실’이 펼쳐진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이번 클래스의 주제는 ‘감자 버섯 볶음’이다. 간단하면서도 영양 가득한 집밥 메뉴를 중심으로 건강한 한 끼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채웠다.

 

이번 수업은 째즈스토리 임애균 대표가 직접 강의를 맡는다. 임 대표는 1991년부터 서울 삼청동에서 재즈 카페 겸 라이브 바를 시작했다. 당시 인근의 대학생들이 찾던 명소가 이제는 중장년층이 된 손님들이 채우고 있다. 이후 성북동으로 자리를 옮겨 30여년간 째즈스토리를 이어가는 중이다. 

‘건강한 요리’를 일상으로 옮겨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임 대표는 매번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는 요리 시연은 물론, 요리가 끝난 뒤 식사 시간까지 함께하게 된다. 재료비와 식사비를 포함한 참가비는 3만원이며, 선착순 10명 한정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째즈스토리 대표번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청담셀의원이 후원한다. 이곳 조찬호 대표원장은 의대 재학시절부터 째즈스토리의 오랜 단골로 임 대표와 따뜻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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