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 기모르예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22일 열린 문학 KIA-SSG 경기 중, 피치클락 관련 판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심판에게 폭언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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