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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이 퍼스널컬러… 세븐틴 민규가 입은 셋업은?

입력 : 2025-06-25 18:59:18 수정 : 2025-06-26 09: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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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민규가 디올 베이지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5일 민규는 ‘디올 여름 2026 남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민규는 밝은 아침을 더욱 환하게 비춰주는 훈훈한 비주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던한 베이지 컬러로 맞춘 셋업 스타일링의 공항패션은 그의 댄디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민규의 공항패션 속 셋업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를 그래픽적으로 재해석한 톤온톤 콜라보레이션 자수가 새겨진 셔츠가 눈에 띈다. 이와 함게 카펜터 진, 슈즈는 모두 디올 X 루이스 해밀턴 캡슐 컬렉션이다. 스트리트웨어의 미학과 시대를 초월한 세련미가 돋보이며, 실용적인 디자인의 Dior Normandie 미디엄 토트백과 손목에 시크하게 매치된 CHIFFRE ROUGE 컬렉션의 타임피스는 전체적인 룩에 클래식함을 더했다.

 

한편, 민규가 참석 예정인 패션쇼 프랑스 파리에서 오는 27일 오후 3시(한국 시간 오후 9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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