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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인데 7만 원?” 김연아가 든 ‘에코백’ 인기 폭발

입력 : 2025-06-21 17:07:41 수정 : 2025-06-21 1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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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아 SNS

‘피겨 여왕’ 김연아가 들고 나온 디올 에코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자연스러운 민낯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고, 청바지와 블랙 티셔츠로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김연아가 메고 있던 크림 컬러 디올 에코백이 단숨에 눈길을 끌었다.

사진= 남주혁 SNS

해당 에코백은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 굿즈로, 현장에서 7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클래식한 토트백 디자인에 크리스찬 디올 레터링과 일러스트가 들어간 이 제품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연아 외에도 디올 앰버서더 한소희, 모델 아이린, 배우 남주혁 등이 같은 에코백을 착용하며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은 민소매 티셔츠와 베이지 쇼츠로 여름 휴가 패션을 완성했고, 한소희는 꽃무늬 원피스와 매치해 우아한 무드를 더했다. 남주혁은 캐주얼한 룩에 무심한 듯한 포즈로 디올 에코백을 소개하며 전시 홍보에 힘을 보탰다.

사진= 아이린 SNS

누리꾼들은 “역시 김연아가 메니까 더 예뻐 보여”, “디올 에코백이 7만 원이라고?”, “지금 사러 갑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는 오는 7월 13일까지 DDP 아트홀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1만8000원이며 전시 관람은 60분 간 진행된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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