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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이혼’ 최정윤, “청담동 며느리? NO…살아본 적 없어”

입력 : 2025-06-21 10:41:15 수정 : 2025-06-21 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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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투잡 뛰는 최정윤' 화면 캡처

배우 최정윤이 본인을 둘러싼 ‘청담동 며느리’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투잡 뛰는 최정윤에는 ‘청담동 며느리(?) 최정윤, 청담 가구점 탐방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정윤은 “딸 지우의 방을 예쁘게 꾸며주고 싶어서 청담동 가구거리를 찾았다”고 밝히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최정윤은 “과거 ‘청담동 며느리’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사실 청담동에 살아본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저 소문일 뿐이죠. ‘청담동 며느리가 청담동 가구 받으러 왔다’는 식의 카더라가 생긴 것 같다”며 재치 있게 상황을 넘겼다.

 

한편 최정윤은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한 그는 이후 ‘신 귀공자’(2000), ‘옥탑방 고양이’(2003), ‘그대 웃어요’(2009~2010),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2014),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2021)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정윤은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으나, 2022년 이혼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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