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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요즘 후배들 눈치 보며 산다…여빈이는 칭찬봇”

입력 : 2025-06-18 06:30:00 수정 : 2025-06-18 0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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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처.

배우 남궁민이 후배들을 눈치 보며 산다는 고충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우리 영화’의 주연배우인 남궁민, 전여빈, 이설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우리 영화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전여빈, 이설 성격이 활달하다. 선배인데도 나한테 말을 많이 붙여준다”면서도 “요즘 후배들 눈치 보면서 사는데”라고 말해 짠한 웃음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함께 호흡을 맞춘 전여빈이 칭찬봇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여빈은 “선배님한테 정 많이 들고 의지를 많이 했다”며 “감사함을 칭찬으로 보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남궁민은 “칭찬을 정도껏 해야 하는데, 내가 중간에 말을 하려고 해도 칭찬을 하면 15~20분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여기에 유재석은 “칭찬으로 말을 막아버린 거 아니냐”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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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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