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안산그리너스FC가 외국인 공격수 제페르손을 영입한 데 이어 수비수 에두를 추가 영입했다.
에두는 2002년생으로, 2025년 브라질 삼파이오 코레아 FC(Sampaio Correa FC)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20경기 출전한 바 있다.
에두는 192cm, 93kg의 우수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높은 제공권을 가지고 있으며 빌드업 능력이 우수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은 에두의 합류를 통해 이관우 감독이 원하는 다양한 전술 가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에두는 “안산그리너스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시즌 중반에 입단한 만큼 팀이 원하는 위치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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