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이포에이 뉴트리션(E4A Nutrition)이 아미노산 전문 브랜드 ‘아미노리젠’을 통해 마시는 회복 음료 ‘아미노리젠 마그네슘 워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RTD(Ready to Drink) 페트 음료 형태로 운동 후 간편하게 수분과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회복 솔루션이다.
최근 국내 건강식품 시장에서 마그네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아미노리젠 마그네슘 워터’는 음료형 제품으로 출시되며 관심을 높였다. 마그네슘과 전해질, 필수 아미노산을 동시에 담아내 물처럼 가볍게 마시면서도 근육 회복과 수분 보충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복숭아맛과 제로슈거로 맛과 건강을 모두 신경 썼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 덕분에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뛰어난 휴대성 역시 장점이다.
이포에이는 아미노리젠 브랜드를 통해 기능성 아미노산의 효능을 기반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오픈 비즈니스 허브에 참여해 고려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기술력을 강화했다. 첫 제품인 ‘3중 회복 아미노산 포뮬러 아미노리젠’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포를 기록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입증했고, 현재는 다양한 종목 엘리트 선수들 사이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포에이 관계자는 “아미노리젠 마그네슘 워터는 단순한 기능성 음료를 넘어, 운동과 일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회복 루틴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아미노산 전문 브랜드로서 기능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미노리젠 마그네슘 워터는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약 2주간의 사전 예약 기간을 거쳐 6월 중순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포에이는 올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고 스포츠 전문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에서 운영하는 ‘2025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아처스 히어로 시즌 9)’에 선정되어 스포츠 / 푸드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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