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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열애설 박상효 누구?…‘두산 재벌가 손녀’ 첫 동반 포착

입력 : 2025-05-27 16:30:05 수정 : 2025-05-27 1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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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박용성 회장의 손녀, 박진원 부회장의 딸로 알려져
이강인과 박상효.  사진 제공 = 유튜브 채널 ‘만돌 TV’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과의 열애설로 주목받은 박상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상효는 1999년생으로 이강인보다 두 살 연상이며, 두산그룹 7대 회장을 지낸 박용성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알려진 재벌가 출신이다. 현재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 중이며, 영어와 프랑스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사진 제공 = 뉴시스

박상효의 애칭은 ‘크루와상’으로, 지난해 이강인이 인스타그램에 해당 이모티콘을 사용한 것이 포착되며 열애설의 단서로 회자됐다. 이강인이 가방에 달고 있던 크루와상 키링이 한때 품절되기도 했다.

이강인과 박상효.  사진 제공 =  유튜브 채널 ‘만돌 TV’ 사진 제공 = 뉴시스

특히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경기 이후, 이강인이 박상효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다시 한 번 커지고 있다. 이번이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함께한 첫 포착 사례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4년 초, 이강인의 친누나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날 경기에서 이강인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경기 후 시상식과 세리머니에는 참가해 동료들과 함께 태극기를 두른 채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박상효는 이강인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우승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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