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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말라리아 걸렸습니다”…입원 치료 중 근황 공개

입력 : 2025-05-26 20:38:40 수정 : 2025-05-26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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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김대호.  사진 제공 = 김대호 SNS 계정

연극배우 김대호가 말라리아 감염된 사실을 직접 알리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25일 김대호는 자신의 SNS에 “말라리아에 걸렸습니다. 이유 모르게 걸려 고열 40.3도로 일주일째 고군분투 하는 중이네요”라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그는 이어 “말라리아 하나로 혈소판부터 신장까지 안 괜찮은 데가 없다네요. 무서운 병인 것 같습니다”라며 질병의 심각성을 알렸다. 

 

또한  “말라리아로 인해 한동안 행복한 친구, 동료분들의 공간에 제가 들어갈 수가 없을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말라리아 너무 아픈 병이네요” 라고 덧붙였다. 

김대호가 말라리아 감염된 사실을 알렸다.  사진 제공 = 김대호 SNS 계정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병원에 입원해 링거를 맞은 모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빨리 완쾌하세요”, “쾌유를 기도할게요”, “치료 잘 받고 몸조리 잘하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대호는  ENA 드라마 ‘크래시’를 비롯해 연극 ‘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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