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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맞았다…아이들 민니 “엄마는 사업, 아빠는 태국 최초 은행 부회장”

입력 : 2025-05-18 17:01:41 수정 : 2025-05-18 18: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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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전참시’ 출격…부모님 언급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민니가 최초로 집을 공개한 가운데 부모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걸그룹 아이들(i-dle)의 다채로운 일상이 전격 공개됐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음감회를 끝낸 멤버들은 민니의 집을 찾았다. 재계약 후 처음 갖는 회식 겸 최근 이사한 민니의 집들이가 진행됐다.

 

이어 민니 하우스가 공개, 널찍한 거실에 맞은편에는 다이닝 공간과 깔끔한 주방에 중정과 서울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널찍한 야외 공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민니가 태국 상류층 집안의 딸이라는 말이 나왔고 우기는 “태국 집 가봤는데, 그런 집은 처음 가봤다. 몇 동이 있다. 헬스방과 공원도 있다”며 회상했다. 민니는 “집이 세 채가 있다“고 인정하면서 “대가족이 함께 산다"”고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에 이영자는 “용돈 받을 때 최고액이 얼마였냐”고 물었고, 민니는 “용돈은 안 받고 아빠 카드를 썼다. 한도 얼마인지 잘 모른다. 근데 아껴서 썼다. 처음 한국 왔을 때 미성년자여서 신용카드를 못 만들어서 아빠 카드로 생활비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 묻자 민니는는 “엄마는 사업하고 아빠는 태국 최초 은행 부회장이다. 엄마 쪽은 태국에서 리조트를 운영 중“이라고 밝히면서 ”정산 받고 나서는 엄마 아빠 돈 아예 안 쓴다“고 말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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