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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스토킹 당했다…심형래, “이혼 후 만난 사람, 문자 400통씩 보내”

입력 : 2025-05-18 14:26:02 수정 : 2025-05-18 18: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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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MBN ‘동치미’서 스토킹 비하인드 전해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개그맨이자 영화감독인 심형래가 2일 오후 서울 신사동 카페 뮤제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4.05. chocrystal@newsis.com

개그맨 심형래가 2년 동안 스토킹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17일 공개된 MBN ‘동치미’ 예고편에는 레전드 개그맨 심형래와 임하룡이 등장했다.

 

현재 ‘동치미’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이홍렬은 심형래와 임하룡이 등장하자 감격하며 “방송 생활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들의 방송 최초 동반 출연을 환영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개그맨이자 영화감독인 심형래가 2일 오후 서울 신사동 파스피스 앞에서 뉴시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4.05. chocrystal@newsis.com

1993년 MBC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의 인기 코너 ‘귀곡산장’에서 노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이홍렬과 임하룡은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주제가를 함께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심형래는 2년 동안 스토킹을 당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1년) 이혼한 후 잠깐 만난 여자가 있었는데 스토커였다”며 “하루에 문자가 400통씩 왔다”고 털어놓으며 관심이 모아졌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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