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둘째 딸을 공개한다.
8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은 “이정현이 둘째 딸 서우를 출산한 후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둘째 이름은 ‘박서우’다. 이제 100일 됐다. 서우는 아빠를 닮았는데, 성격은 나와 닮았다. 낯가림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정현은 “아이가 둘이라 두 배로 정신없지만, 그보다 더 큰 행복을 얻는 기분이다”고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방송은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그녀의 오랜 팬이었던 3세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이정현은 2023년 6월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8층, 지하 1층~지상 5층 2개 동으로 1800평 규모다. 지분은 이정현이 99%, 남편이 1%로 이정현이 실소유주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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