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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림 많이 받아 개명 결심”...김동현, 폭소 유발한 개명 비화 공개

입력 : 2025-05-08 15:22:45 수정 : 2025-05-08 15: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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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즈’에서 뜻밖의 과거사 공개, 최다니엘과의 유쾌한 ‘신경전’까지

‘핸썸즈’에서 김동현이 개명 전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 = tvN ‘핸썸즈’ 

김동현이 개명 전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 22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와 함께, 오상욱을 대신해 일일 게스트로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해 서울 잠실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현이 예상치 못한 과거를 공개해 ‘핸썸즈’ 멤버들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그는 “개명 전 이름이 ‘김봉’이었다. 이름 말해주면 사람들이 헷갈려서 ‘김봉희’라고 적기도 했다”면서 개명 사실을 공개하는 것. 이에 차태현이 “나는 봉이야~ 이거야?”라며 과거 유행 개그를 소환하자, 김동현은 “맞다. 중학교 때까지 이름 때문에 놀림을 많이 당했다”며 웃픈 사연을 전했다. 

‘핸썸즈’에서 김동현이 개명 전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 = tvN ‘핸썸즈’ 

그런가 하면 이날 최다니엘이 ‘김동현 전용 긁수저’ 역할을 톡톡히 하며 폭소를 유발한다. 최다니엘이 첫 만남부터 천진난만한 얼굴로 “옛날부터 팬이었다. (별명이) 메기건이신가?”라며 악의 없는 카운터펀치를 날리자 김동현은 “오늘 조심해야겠다”라며 경계한다. 

 

이어 김동현은 본격적인 식메추 원정에 돌입하자마자 밉살스러운 먹방으로 자신을 자극하는 최다니엘의 모습에 “세상에서 제일 얄미운 사람”이라며 분통을 터뜨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도 잠시, 최다니엘의 결정적 한 방에 K.O.를 당한 김동현은 이날 처음 만난 최다니엘에게 분노의 초크를 작렬하며 “너는 내 자존심까지 건드렸어”라고 외쳐 웃음을 더한다. 

‘핸썸즈’에서 김동현이 개명 전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 = tvN ‘핸썸즈’ 

이에 김동현을 폭주하게 한 최다니엘의 필살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는 한편, 군침 도는 잠실의 극호맛집 향연과 함께 멤버들의 맛깔스러운 케미스트리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핸썸즈’ 본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tvN ‘핸썸즈’ 22회는 오늘(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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