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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kg 감량 성공?...혜림, 둘째 출산 후 완벽 복귀

입력 : 2025-05-07 22:18:51 수정 : 2025-05-07 2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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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출산 114일 만에 되찾은 몸매에 ‘슈돌’ 출연진도 깜짝

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혜림 가족의 홍콩 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출산 후 눈에 띄는 몸매 변화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7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혜림 가족의 홍콩 여행 2일 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혜림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좋아했던 놀이공원으로 가족을 안내했고, 홍콩의 아기 판다들이 있다고 소개하며 여행을 즐겼다. 우혜림은 “요즘 홍콩에서 아기 판다들이 제일 핫한 스타다”라고 말했다. 

 

우혜림의 아들 시우는 가까이 다가오는 판다를 보고 무서워하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새끼 판다들은 엄마의 등에 올라탔고 이 모습을 본 안영미는 “판다나 사람이나 엄마 등에 올라타는 건 똑같다”라고 말해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우혜림의 아들 시우는 쿵푸판다 노래를 부르며 판다를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혜림 가족의 홍콩 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또한 우혜림은 홍콩에서의 마지막 밤 가족들과 식사를 하면서 평소 엄마로서의 모습이 아닌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앞서 둘째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20kg이 증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출산 114일만에 몸무게 17kg을 감량했다며 “출산 전으로 돌아가려면 3kg 남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첫째 아들 시우를 출산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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