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보고만 있어도 행복”…박슬기의 팬심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월간 박슬기’ 코너에 박슬기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이 코너가 ‘월간 박슬기’이긴 한데 지난주에 ‘모발모발 퀴즈쇼’에서 만나고 또 만난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일주일 사이 근황 질문에 박슬기는 “어제도 변우석 씨를 만났다. 항상 리딩을 먼저 하고 들어가는데 어제는 시간이 없었다” 며 “변우석 씨가 ‘누나 믿을게요’ 하면서 신뢰를 주는데. 너무 잘생겼고, 어제는 화장품 관련 일이었는데 얼굴이 너무 뽀얗더라.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배부르다”고 팬심 가득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박명수는 “일본 방송 보니까 변우석 보고 기절하는 연예인이 있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변우석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에 참석해, 시상식 둘째 날인 29일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변우석은 아이유와 함께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 이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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