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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살빼는 이유?...몸매 관리 비법 공개

입력 : 2025-04-30 22:58:16 수정 : 2025-04-30 22: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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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서 운동 루틴, 건강 관리 솔직 고백

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배우 배두나가 출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배우 배두나가 몸매 관리 비결과 체중 감량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공개된 콘텐츠 ‘비밀보장’ 515회에는 배두나가 출연해 송은이, 김숙과 함께 유쾌하고 현실감 넘치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방심하다 20kg가 쪘다’는 사연을 보고 배두나에게 “매번 어떻게 체중을 유지하냐?”고 질문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배우 배두나가 출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이에 배두나는 “그건 사실 입금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직히 저는 살을 왜 빼야 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며 “건강 때문에 빼려면 빼야겠지만. (미용으로 감량하는 것은) 저희처럼 업으로 해야 하는 사람들이면, 의상에 몸을 맞춰야 할 때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체중을) 스탠다드에 맞춰 놓을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배우 배두나가 출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또한 배두나는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아침 유산소, 저녁 유산소 한다. 거의 매일, 일주일에 5~6일은 운동한다. 아주 열심히는 안 한다. 그러다 화보 촬영이 있거나 입금이 된다고 하면, 그럴 때만 2kg 정도 더 뺀다”고 설명했다. 김숙이 “(입금 전후) 그 차이가 2kg밖에 없는 거냐”고 놀라며 물었고, 배두나는 “그렇다. 2kg 빼기도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배우 배두나가 출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김숙은  “그 정도는 하루에도 왔다 갔다 한다”고 하자, 배두나는 “도대체 얼마나 많이 드시는 거냐”며 웃음 섞인 돌직구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배두나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영화 ‘바이러스’는 오는 5월 7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이러스’(각본·감독 강이관)는 이지민 작가의 2010년에 출간된 소설 ‘청춘극한기’를 원작으로, 연애 세포 소멸 직전의 번역가 옥택선(배두나)가 성의료재단의 모태솔로 연구원 남수필(손석구)과 엉망진창 소개팅을 하면서 벌어지는 발칙한 핫핑크 소동극을 그린 작품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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