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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핑크카펫 밟았다…‘메스를 든 사냥꾼’ 칸 시리즈 초청

입력 : 2025-04-30 14:32:38 수정 : 2025-04-30 14: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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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이 ‘칸 시리즈’ 랑데부 섹션에 초청됐다. 프랑스 현지 칸 시리즈에 참석한 이정훈 감독, 배우 최광제, 박주현, 류승수, 빈찬욱(왼쪽부터). 소속사 제공.

배우 최광제가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이하 ‘칸 시리즈’)에 참석했다. 

 

최광제는 ‘칸 시리즈’ 랑데부 섹션에 초청된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강력팀 형사 혁근 역을 맡았다. 최광제와 ‘메스를 든 사냥꾼’ 이정훈 감독, 배우 박주현, 류승수, 빈찬욱은 29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시리즈에 참석해 핑크카펫 행사부터 스크리닝 상영, 현지 매체 인터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최광제는 ‘칸 시리즈’ 랑데부 섹션에 초청된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강력팀 형사 혁근 역을 맡았다.

 

첫 공개 후 관객 들의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매거진 ‘VANITY FAIR’부터 ‘STELLARSISTERS’, ‘NUITS COREENNES’ 등 다양한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칸 시리즈’가 흥행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전 세계 드라마 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열리는 페스티벌인 만큼 공개될 작품과 최광제의 새로운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서는 하드코어한 범죄 스릴러다. 최광제를 비롯 박주현, 박용우, 강훈 등이 출연하며 6월 16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 동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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