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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신애라, 꿀 떨어지는 30주년 여행 공개…‘신혼부부인 줄’[스타★샷]

입력 : 2025-04-24 19:20:28 수정 : 2025-04-24 19: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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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인표 SNS
사진= 차인표 SNS
사진= 차인표 SNS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신혼부부 같은 30주년 기념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차인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1995년 결혼해서 신혼 여행은 제주도. 2025년 결혼 30년 기념 여행은 하와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인표와 신애라는 부부는 미소 지어 보였다. 두 사람이 턱을 괴고 나란히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부는 손을 잡은 채 하와이 해변을 거닐기도 했다. 

차인표는 “40주년에는 어느 섬으로 갈까나”라고 덧붙여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신애라는 1989년 MBC TV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했고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비롯해 량주부, 못난이 주의보, 영화 차인표 등에서 활약했다.
차인표는 1993년 MBC TV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별은 내 가슴에, 왕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1998년 첫째 아들을 낳은 뒤 2005년, 2008년에 예은, 예진 양을 입양했다. 차인표는 신애라와 함께 청담동에 200억대가 훌쩍 넘는 건물을 소유 중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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