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보스의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BOSS)가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를 새 얼굴로 발탁했다.
에스쿱스는 “우아하고 자기 주도적인 보스의 가치는 개인적인 삶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에도 깊은 울림을 준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저의 에너지와 패션에 대한 열정을 전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에스쿱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모은다. 베이지 톤의 재킷과 슬랙스를 입고 클래식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에스쿱스는 음악뿐 아니라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이번 보스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예정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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