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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변호사, 이혼 사유 1위 ‘불륜’ 언급...“숨소리로 파악 가능” (‘라디오스타’)

입력 : 2025-04-02 14:34:42 수정 : 2025-04-02 14: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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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변호사가 이혼 사유 1위를 공개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이혼 사유 1위로 ‘불륜’을 꼽았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권일용, 이대우, 양나래, 딘딘이 출연하는 ‘법 블레스 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양나래는 “국가에서 발표한 이혼율은 낮아졌지만, 실제로 체감상 이혼율은 늘어난 것 같다”며 최근 결혼 후 일정 기간 뒤에 ‘혼인 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4년 미만’의 사실혼에 대한 이혼 소송이 늘어나면서 이런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혼 사유 중 부동의 1위가 ‘불륜’이라고 언급하며, 이혼 변호사의 승소율만 믿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특히 그는 “배우자의 불륜은 숨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다”며 불륜 관련 이야기를 들려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양나래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시원시원한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이혼 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는 그는 10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 그만의 독특한 시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쏟아지는 질문들에 빠짐없이 답해주며 그 저력을 발휘한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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