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엔터원(대표 박종규) 소속 어린이가수 이로아가 오는 23일 일요일 대학로 파랑새극장에서 열리는 소설 '마고의 숲' 북콘서트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선다.
한국판 해리포터로 불리우며, 제28회 방정환문학상 수상작인 판타지 소설 마고의 숲(작가 장성유)은 최근 '튀르키예' 언어 번역본 출간을 확정하고 'K판타지소설'의 첫 신호탄으로 세계 독자들과 만나게 된다.
이번 북콘서트는 '마고의 숲'을 출판한 도서출판 현북스가 개최하고 사)방정환연구소가 후원하며, 연예기획사 엔터원에서 무대 행사를 연출한다.
한편 이번 북콘서트는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동, 청소년들의 K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마고의숲' 주제곡 배우기, 서울탑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시낭송, 낭독극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된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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