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건설업체 ㈜대명이십일(대명21)이 선시공 후분양 주거형 오피스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의 시공사로서 26일 선착순 분양 소식을 알렸다.
최근 원자잿값과 인건비 등 공사비 인상으로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을 넘긴 가운데 1인 가구나 신혼부부를 겨냥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서울 오피스텔의 전세·월세가도 덩달아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내년 3월 입주 예정인 해당 오피스텔은 서울 강동구 길동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28·40·57·84㎡ 타입 오피스텔 63실, 30㎡ 타입 라이브오피스 7실, 근린생활시설을 갖췄다.
아파트 평면 설계를 도입한 신축 오피스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광폭드레스룸, 팬트리 등 아파트 수준의 공간 설계와 투룸 이상 주거형 오피스텔의 희소성을 갖춰 가족 단위 수요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풍부한 가전 옵션, 호실별 개인 창고 제공으로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이자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상일ic와 가깝다. 여기에 지난 1월 GTX-D노선의 강동 경유가 확정됐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고덕복합단지, 강동성심병원, 천동초, 동신중이 근거리에 위치했고,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과 천호뉴타운이 예정된 상태다.
덧붙여 제3차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길동역 일대의 개발이 본격화되면 주거 환경과 인프라는 더욱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일대 부동산의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현재 선착순 분양이 이뤄지고 있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계약자 전원에 스탠바이미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LTV 70%까지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오피스텔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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