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가 최근 2024년도 사회공헌사업 성과를 결산하는 ‘2024 사회공헌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열렸다. GKL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10개 기관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됐다.
우선 1부에서는 ▲강남구청(환경 리더 양성사업) ▲부산진구청(사회안전망 강화 삼고(庫) 사업) ▲한국노인인력개발원(시니어 기록물관리 사업) ▲한국호텔업 협회(2024 관광 일자리 페스타) ▲(사)점프(청소년 미래인재 양성사업) 등 5개 기관이 올해의 성과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다문화종합복지센터(결혼이주여성 의사소통 향상프로그램) ▲용산장애인복지관(발달장애인 e-스포츠) ▲효창종합사회복지관(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역삼청소년수련관(청소년 중독예방사업) ▲에코유스(나눔옷장) 등 5개 기관과 GKL사회공헌재단이 올해 시행한 사회공헌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이승철 GKL 사회적가치위원회 위원(KMAC 경영고문)은 “GKL과 민?관?공이 힘을 합쳐 이룬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 협업체계의 유지?강화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이 이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두현 GKL 사장은 “올 한 해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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