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레드룸2F’ 팝업스토어는 레드 톤으로 꾸며져 따뜻하면서도 활력 넘치는 홀리데이 무드로 구성했다. 이 공간은 2층에 위치해 고객들에게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팝업에서는 넘버링의 24 CARAT 컬렉션 신제품이 첫 공개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캐럿 컬렉션은 Triangle의 구조적이고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기존 캐럿 베이직 아이템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넘버링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스페셜한 주얼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웨어러블한 데일리 럭셔리를 제안한다.
이번 성수 팝업스토어는 홀리데이 시즌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넘버링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감각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넘버링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넘버링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직접 느껴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홀리데이 시즌 동안 넘버링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넘버링 성수동 팝업스토어에는 한정 포토 프레임을 활용한 촬영 경험은 물론 스페셜 패키지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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