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아이브 레이에게 아이돌 선배로서 꿀템을 전했다.
23일 유튜브 ‘따라해볼레이 by섭씨쉽도’에는 ‘11년차 레드벨벳 조이의 데이터로 완성된 아이돌 관리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조이는 “이것 저것 많이 넣었어”라며 선물을 전했다. 그는 “레이가 이걸 너무 아껴 먹는다고 들어가주구”라며 레이가 애용한다고 밝힌 사탕을 선물해주었다. 레이는 “이 사탕 제가 그때 말한 게 이거예요. 진짜 아껴먹고 있어요”라며 실제로 자주 쓰는 아이템임을 강조했다.
조이는 “그래서 또 갖고 왔지”라며 “이게 뭐냐면 글루타티온 캔디라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피로회복과 얼굴을 밝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줘.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 그냥 하나씩 먹어”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조이는 마스크팩 또한 선물하며 “밤에 자기 전에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되게 쫀쫀해져 있어”라고 말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8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9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펼쳐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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