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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생일 맞아 ‘이 친구’ 탄생…기대감 UP

입력 : 2024-05-15 10:32:19 수정 : 2024-05-15 1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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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생일맞이 팝업을 준비했다.

 

사진=유튜브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

15일 유튜브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에는 ‘Ep.2 : ABOUT GUSMI | LIM YOONA BIRTHDAY POP-UP’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아는 생일 팝업을 맞아 캐릭터를 그리면서 “일단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하늘을 보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하늘 사진도 많이 찍고 예쁜 구름 보는 것도 좋아하고 그래서 좋아하는 걸 한번 넣어 보자라는 마음에”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 그림을 너무 못 그리는데”라며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윤아는 “구름을 한번 캐릭터로 만들어 보자라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근데 캐릭터는 좀 눈도 있고 하면 귀엽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렇게 눈이 약간 좀 만화 눈처럼 초롱초롱해”라며 캐릭터를 그려나갔다. 윤아는 “이렇게만 있으면 또 나의 정체성이 또 담겨 있지 않는 느낌이라서”라며 “제가 좋아하는이 구름과 사슴을 합쳐서”라고 캐릭터 이름을 ‘구미’라고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윤아는 2007년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에 출연하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같은 해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를 발매하며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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