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엄태웅♥’ 윤혜진, 따끔한 일침 “뭔지 아시고 하는 말씀인지”

입력 : 2024-05-09 15:42:00 수정 : 2024-05-09 15:42: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엄태웅과 결혼한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자신에 대해 인터넷상에서 알려진 정보를 살펴봤다.

 

사진=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9일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나 유네진....(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혜진은 자신과 관련된 오픈백과를 보다가 “그 당시에 그러나 주인공 역할을 맡기에는 테크닉이 다소 부족하고”라는 항목에서 멈칫했다. 그는 “주로 공주나 요정을 맡는 주인공 역할을 했을 때 어딘가 어색하고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주류였다”라는 구절까지 보다가 “그러니까 잠깐 이거좀 반문 좀 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반박했다.

 

윤혜진은 “테크닉이 뭔지 아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테크닉은 정말 말 그대로 기술이에요”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발레에서 뭐 기술이라 특별히 얘기하는 거야 돌고 뛰는 거예요. 도는 거 두 바퀴를 돌았는데 얘 세 바퀴를 돌면 얘는 세 바퀴를 도는, 그럼 테크닉이 더 좋은 거야”라며 “솔직히 저 세네 바퀴 막 돌았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