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나솔’ 19기 상철♥옥순, ‘현커’ 인증 “만나기만 하면…”

입력 : 2024-04-18 18:00:00 수정 : 2024-04-18 18:09:5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ENA∙SBS PLUS ‘나는 솔로’ 출연자 19기 상철과 옥순이 현실 커플이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

18일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에 ‘나는 솔로’ 19기 방송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 영상인 ‘[나는 SOLO LIVE] 최종선택 이후!! 우리의 연애 근황을 알려드립니다?!’이 올라왔다. 

 

영상 속 상철은 옥순과 손을 잡고 “저희 145일 됐습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결혼에 대해서는 “결혼은 모르겠고 만나기만 하면 꿀이 떨어져 가지고 진짜 옆에서 다니기가 힘들어요. 자제한다고 자제하는데 자제가 안 되더라고요 저희가 첫 연애라서”라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9번지’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상철은 “(여러분들이) 사람 하나 만들었다”며 옥순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옥순은 “연인이기보다 아직까지 좋은 친구로만 남고 싶다”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상철은 눈물을 쏟았고, 옥순은 “2라운드가 더 중요하다”며 다독였다.

 

그런데 촬영이 끝나고 약 4개월 후의 옥순과 상철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커플이 돼서 촬영지로 다시 들어섰다. 알고보니 이들은 촬영 종료 12일 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던 것. 옥순은 “최종 선택하지 않겠다고 하고 돌아서는 순간 후회했다. 펑펑 울었다. 그때 왜 그랬을까”라며 민망해했고, 상철은 “지금도 그걸로 놀린다”고 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