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결혼한 배우 손예진이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17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극진한 대접.진심어린 환영.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화사한 핑크색 드레스 차림으로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20년 2월 종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이 됐으며,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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