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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양갱’ 비비, 김남길·이하늬 만날까…“열혈사제’ 시즌2 출연 긍정 검토”

입력 : 2024-03-29 16:41:48 수정 : 2024-03-29 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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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비. [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열혈사제2’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9일 비비의 소속사 필굿뮤직 측은 “비비가 최근 '열혈사제'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합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비비가 제안 받은 역할은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형사 캐릭터인 것으로 전해졌다. 


SBS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과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열혈사제'는 자체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열혈사제’는 약 5년 만인 올해 하반기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비비는 최근 신곡 ‘밤양갱’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해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최악의 악’과 영화 ‘화란’을 통해 연기로써 눈도장을 찍었다. ‘밤양갱’으로 대박을 친 비비가 올해 하반기 ‘열혈사제’를 통해 김남길, 이하늬와 호흡을 맞추게 될지 주목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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