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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대표 댄스 크루 깐병(KBZ), 나이키, 워터밤 기다려 [화보]

입력 : 2024-03-27 10:03:37 수정 : 2024-03-27 10: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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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맥앤지나]
[사진제공 = 맥앤지나]

‘첫눈 챌린지’ ‘이그말 챌린지’를 비롯해 각종 댄스 챌린지를 유행시킨 Z세대 대표 댄스 크루 깐병(KBZ)이 ≪맥앤지나≫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댄스에 대한 열정과 젊음의 패기를 드러냈다. 한림예술고등학교 출신 선후배로 결성된 6인조 댄스 크루 깐병은 지난 겨울 리더 황세훈이 ‘첫눈 챌린지’ 안무를 만들며 전국구로 입소문을 타게 됐다.

[사진제공 = 맥앤지나]
[사진제공 = 맥앤지나]

깐병 멤버들은 각자의 댄스 장르에 맞게 역동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고단도의 비보잉 자세와 힙합 바이브가 넘치는 표정 등 결과물 역시 이들에 내뿜는 에너지가 그대로 담겼다. 대기 시간 중에도 안무를 짜거나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그루브를 타는 모습을 보이며 끼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 맥앤지나]
[사진제공 = 맥앤지나]

멤버들간의 장난스러운 모습과 달리 인터뷰를 통해 이들은 댄스에 관한 자신들만의 철학을 말하기도 했다. “비록 깐병이 숏폼 콘텐츠로 유명해지긴 했지만, 더 큰 역량이 있는 팀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크루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올 여름 성인 페스티벌인 워터밤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맥앤지나]
[사진제공 = 맥앤지나]
[사진제공 = 맥앤지나]

한편, 깐병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27일 맥앤지나 뉴스를 통해 공개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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