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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유소년 연고 김도하&이도현 지명식 진행

입력 : 2024-03-09 22:15:16 수정 : 2024-03-09 2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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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썬더스 제공

프로농구 삼성은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유소년 선수 2명에 대한 연고지명식을 진행했다.

 

삼성이 지명한 선수는 리틀썬더스 분당점의 김도하(182㎝, 서울국제학교), 이도현(185㎝, 체드윅국제학교)이다. 이로써 서울삼성썬더스가 보유한 연고 지명 선수는 총 9명이 됐다.

 

연고 지명식은 하프타임에 진행됐다. 삼성 조동율 단장이 구단 모자 및 언더아머 농구 용품을 선물하는 한편,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도하와 이도현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리틀썬더스 분당점에서 농구를 시작했다 KBL 유소년주말리그를 포함한 다수의 대회에 참가했고, 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도하는 슈팅과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한 1대 1 및 속공능력이 뛰어나다. 이도하는 큰 신장 대비 볼 핸들링이 좋아 드라이브인  슈팅 센스가 좋아 3점 능력이 뛰어나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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