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과 뷔가 입대한 상태에도 살뜰히 팬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제이홉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공식계정을 태그하며 ‘HOPE ON THE STREET’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더해 같은 날 뷔는 자신의 SNS에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새 싱글 ‘프렌즈(FRI(END)S)’ 홍보에 나섰다. 특히 뷔는 센스 있게 “Coming soon”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북돋았다.
지난 6일에는 빅히트 뮤직 측에서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 발표를 기념하는 팬이벤트 'FRI(END)S PARTY' 개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FRI(END)S PARTY’는 음원 공개 다음 날인 16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다.
한편, ‘FRI(END)S’는 뷔가 첫 솔로 앨범 ‘Layover’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오는 15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6일 오후 10시에는 'FRI(END)S'의 메시지를 유추할 수 있는 쇼트 필름이 베일을 벗는다. ‘HOPE ON THE STREET’는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춤’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