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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결혼 약속한 사이 아냐” (조선의 사랑꾼)

입력 : 2024-02-19 22:45:00 수정 : 2024-02-19 22: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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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는 출연진들이 설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날 김국진은 김지민에게 “준호가 설날 인사하러 갔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아직. 굳이”라면서 “나중에 우리가 뭔 일이 있으면 서로 가야 되는 날이 올거 아니냐. 오바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저희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황보라는 “자꾸 선을 그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서로 상견례도 한 것도 아니고, 명절 때 찾아가는 건 좀”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본인 입으로 사회적 유부녀라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내 입으로 한 거 아니다. 기자 입으로 한 것”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지민은 지난해 12월 ‘조선의 사랑꾼’ 시즌 2에 출연해 “저희가 한 3년 가까이 사귀면서 항간에는 ‘사회적 유부녀’라는 말이 돌더라”라며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김준호)이랑 할 것 같은데, 안 하면 전 끝이다. 할리우드 가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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